우리가 살면서 아이들에게, 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스스로의 삶이 바르지 않으면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악한 끝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또 아무리 악한 처신일지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그 사람의 일생을 통틀어서도 징벌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악한 일이든 좋은 일이든 처신의 결과는, 남들은 알수 없어도 양심의 이력에는 남겨질 수밖에 없다. 조금은 괴변일지 모르지만, 다가오지 않은 것들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너무 뒷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 지금 처신하는 자신의 행동이 옳은가 아닌가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스스로 판단해서 옳다고 생각하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