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오늘은 5일,전라도여행의 마지막날이다.순천여행의 백미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보는 날이다.입장시간이 9시라 8시 30분경 동문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소로 향했다.하지만 9시가 되지 않아 자동발급기나 매표소 어느 한 곳도 매표를 하지 않는다. 순천만습지는 연안습지로,5.4km2의 갈대밭과 22.6km2의 갯벌이 마치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국내 연안습지 중 처음으로 2006년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매해 겨울이면 흑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철새가 찾아온다. 철새 외에도 각종 게류, 조개류, 갯지렁이류 등이 갯벌을 터전 삼아 생명을 이어간다.순천만국가정원은,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다.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