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자신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의 능력을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고, 그것을 극복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옳다. 평소에 이런 생각을 습관화들이면, 무의식중에 열린 마음을 갖게 되어 사람을 대함에 있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자신도 모르게 남으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의 지혜는 혼자의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순간의 깨달음이란 없다. 깨달음이란 한계치에 이를 때까지 생각의 생멸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이런 각고의 노력 없이 스쳐지나가듯 얻어지는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