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 1291

물푸레나무

※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10m까지 자라지만, 어린가지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다. 꽃은 5월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때때로 암술과 수술이 모두 한 꽃에 피는 양성화로 피기도 한다. 열매는 9월에 익으며, 염증을 없애거나, 경기를 다스리거나, 또는 눈을 맑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들메나무와 함께 나무가 단단하고 무거우며 질기고 탄력이 좋아 건축재, 농구 자루, 악기 재료로도 쓰이는데, 이전에는 도리깨를 만드는 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요즈음에는 야구방망이 재료로 흔히 쓰고 있다. (설명 : 다음백과)

조밥나물

※ 조밥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가 30~100㎝로 습한 곳에서 자라며 윗부분에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는데, 잎은 선상 피침 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약간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황색 꽃이 핀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식물 전체는 이뇨제·건위제로 쓰인다. (설명 : 다음백과)

달래-꽃

※ 달래-꽃 달래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다. 조금 길쭉한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으며 수염뿌리가 이 비늘줄기에서 나온다. 키는 5~12㎝ 정도이다. 잎은 길이가 10~20㎝ 정도이고 비늘줄기에서 1~2장이 나오는데 긴 끈처럼 생겼다. 꽃은 하얀색이며, 4월에 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1송이씩 핀다. 열매는 둥그런 삭과로 익는다. 비늘줄기를 먹는다. 산달래는 달래와 비슷하나 꽃이 연한 자주색이고, 5~6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지어 피며, 잎의 길이가 60㎝ 정도라는 점이 다르다. 산달래의 어린잎과 비늘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야산이라고 하며 건위·정장·화상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설명: 다음백과)

꿩의비름, 자주꿩의비름

※꿩의비름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는 30~90cm 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둥글고 분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흰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타원형이다. 8~9월에 흰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자주꿩의비름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는 30~50cm 정도이다. 8~9월에 홍자색 꽃이 줄기 끝에 모여서 피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구상나무

※구상나무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제주도, 지리산 노고단 임걸령, 전라북도 덕유산 등지에서만 자란다. 키는 18m에 달하며 오래된 줄기의 껍질은 거칠다. 어린가지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황록색을 띠지만 자라면서 털이 없어지고 갈색으로 변한다. 씨를 감싸는 조그만 잎처럼 생긴 포편의 끝에는 뾰족한 돌기가 나와 뒤로 젖혀져 있다. 때때로 구과의 색깔이 파란색, 흑자색 또는 약간 붉은색이 되기도 하여, 이들을 각각 푸른 구상, 검은 구상, 붉은 구상이라고 부른다. 제주도 한라산에서는 해발 1,500m에서부터 산꼭대기 근처까지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잎 뒤에 기공이 나란히 나 있는 기공선이 매우 희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나무 전체가 은녹색으로 보이며 매우 아름다워 가끔 정원수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