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라는 올무에서 벗어나자. 나라가 융성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많아야 한다. 그 나라에 속한 국민들뿐만 아니라 그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행동이나 생각 속에 미래를 품고 있어야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개울 물 속에 발을 담그고 있어도, 그 물이 흘러가는 이상 항상 같은 물에 발을 담그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변화는 내가 그것을 인식함으로써 생기는 것이다. 22일 반둥회의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일본 아베 총리의 회담이 열리고, 26일 아베 총리는 미국을 방문하여 국회연설은 물론 오바바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긴밀한 군사동맹은 물론 각종 외교현안을 논의한다고 한다. 이렇게 미중일 국가수반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숨가쁘게 뛰는데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