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 박주가리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 풀. 꽃은 통꽃으로 엷은 보라색을 띠며 7~8월 사이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솔나물 ※ 솔나물 꼭두서니과의 다년생초로, 전국의 들에 흔히 모여서 자란다. 6~8월에 지름 2.5㎜ 정도의 노란색 꽃이,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잎이 소나무 잎처럼 가늘다 하여 솔나물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도 사용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양봉에 도움을 주는 밀원식물이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마타리 ※ 마타리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뚝갈과 비슷하나 노란색 꽃이 피며, 줄기에 털이 거의 달리지 않는 점이 다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원예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이밖에 말린 뿌리를 패장이라고 하는데, 소염·어혈이나 고름을 빼는 약으로 쓰인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바위채송화 ※ 바위채송화 돌나물과의 다년생초로 키는 5~10cm이고 뭉쳐난다.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으로 약간 빽빽이 나고 뾰족하며 보통 자색을 띤다. 8~9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핀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바위취 ※ 바위취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 풀. 중부 이남지방의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잘자라는 늘 푸른 풀이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며 잎이 없는 가는줄기 끝에서는 새순이 돋는다. 잎은 심장모양이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8월에 익는다. 이 풀의 생즙은 화상, 동상 등에 바르면 좋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산꼬리풀 ◆ 산꼬리풀 현삼과의 다년초로 높이는 9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세 개씩 돌려나고 긴 달걀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8월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둥글납작한 삭과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선종덩굴 ※ 선종덩굴 (요강나물)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활엽 동굴 나무. 길이는 3m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세 개씩 붙은 겹잎이다. 6~7월에 자주색 꽃이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수과로 9월에 익는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터리풀 ※ 터리풀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란다. 어긋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갈라져 있고 잎자루에는 조그만 잎들이 달린다. 타원형의 턱잎은 줄기와 잎자루가 맞닿은 곳에 2장 달린다. 꽃은 7~8월경 줄기 끝에서 산방꽃차례로 하얗게 무리지어 핀다. 꽃잎보다 길어 마치 조그만 털들이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암술은 5개이며,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
노루오줌 ※ 노루오줌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이나 들의 냇가 또는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잎은 3~5개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잔잎의 가장자리는 아주 잔 톱니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원추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 추 억/야생의 향기 200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