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 1291

2013년, 암릉과 암봉의 산, 충북단양 도락산등산.

○ 일 시 : 2013년 10월 20일 ○ 코 스 : 상선암주차장(08:20)- 제봉,재운봉 갈림길(08:43)-제봉(상선상봉, 1.9km, 09:53)- 삼거리안부(0.8km, 10:32)-도락산 정상(0.6km, 10:57)- 삼거리안부(0.6km, 11:28)- 전망대(0.7km, 12:05)- 제봉,재운봉 갈림길(2.2km, 13:20) ○ 총소요시간 : 6.8km, 5시간(점심, 사진촬영 및 휴게시간포함) ○● 2013년, 충북단양 도락산 등산 해발 964.4m의 도락산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내에 포함되어 있다. 도락산이라고 산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는 뜻에서 산이름..

2013년, 스릴넘치는 원주 감악산등산

○ 일 시 : 2013년 10월 13일 ○ 코 스 : 창촌장수마을(09:30)-삼각점(0.65km, 10:01)-1봉,(11:13)- 2봉(11:46)-, 3봉(원주 정상, 12:21)- 월출봉(12:40)- 일출봉(체천 정상, 13:05)- 감악봉(13:45)- 백련사갈림길(04:12)- 백련사 14:18)-창촌장수마을(15:20) ○ 총 소요시간 : 5시간 50분(사진촬영 및 점식과 휴게시간포함) ▶▷ 2013년, 원주 감악산 등산 해발 945m의 감악산은, 치악산 동남쪽에 있는 산으로 특이하게 정상이 두 개 있는 산이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경계에 위치해 있어, 원주 정상은 제3봉(930m)을, 제천 정상은 일출봉(945m)을 정상으로 삼고 있으며, 국립지리원 지도에서는 감악..

제천 감악산 백련사

◆ 2013년, 제천 감악산 백련사 제천 백련사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감악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662년 문무왕 2년에 의상(義湘)이 백련지 동쪽에 백련암을 세웠는데, 692년 효소왕 때 산사태로 매몰되자, 819년 헌덕왕 때 무착(無着)이 옛 터를 찾아 중건했다고 한다. 1358년 공민왕 때에는 나옹(懶翁)이, 1587년 선조 20년에는 벽운(碧雲)이 중수했으며, 1798년 정조 22년에 처봉(處峰)이 중수한 뒤 뒷산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紺岳寺)라고 개칭했다. 1916년 화재로 전소되자 윤인선이 산성 내의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고 다시 고쳐 불렀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강당·삼성각·요사채 등이 있다. 문화제로서는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이 ..

2013년, 강원 제1의 조망지처, 홍천 가리산 등산

○ 일 시 : 2013년 10월 06일 일요일 ○ 코 스 : 휴양림(09:40)-합수곡삼거리(1.20km, 10:07)- 가삽고개(2.10km, 11:08)- 정상(2,3,1봉(0.9km, 큰바위얼굴,12:14)- 무쇄말재(0.9km, 13:56)- 연리목- 합수곡삼거리(1.1km, 14:30)- 휴양림(1.20km, 14:50) ○ 총소요시간 : 7.4km 5시간 10분(사진촬영 점심 및 휴게시간 포함) ○○ 2013년, 홍천 가리산등산 가리산(1,051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의 하나다 또한 가리산은 홍천 인제 춘천 3개 시․ 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가리산자연휴양림을 품고 있는 산이다. 가리산의 는 순수 우리말로, 를 뜻한다. 산봉우리가 노적거리 고깔모양으로 생긴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2013년, 평창 선자령-동해전망대 등산

▶▷ 2013년, 평창 선자령-곤신봉-동해전망대 등산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왜냐하면 설비개보수를 위하여 외주정비 때문에 담당자이외에는 출근하지 않아도 되어서다. 하지만 모처럼 쉬는 날이라 늦게 자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는데 아침이 되자 어김없이 눈을 떠 버렸다. 산행 갈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전화벨이 울려 받으니 회사 공장장에게서, 형수님 일행이 제왕산으로 가려는데 태워줄 수 없느냐고 한다. 그래서 이 참에 나도 바람의 언덕 동해전망대까지 산행해 본 적이 없는 터라, 거기에나 가볼까 하는 마음에서 집을 나섰다. 김밥천국에서 김밥을 사고 형수님들과 만나자 자신들도 가보지 못했으니까 같이 가자고 하신다. 선자령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늘 자주 오는 코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