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암절벽 중턱에 자리한 금강굴은 1,300년 전 원효대사의 수행장소라고 한다.
* 가파른 경사로를 따라 돌계단을 오르면 대승령과 금강굴로 갈라지는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왼쪽이 대승령으로, 오른쪽이 금강굴로 올라오는 길이다.
* 거의 경사가 60도에 이르는 철계단을 오르면 설악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가 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절로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하다.
아름다운 바위와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 그리고 안개에 덮힌 자연의 신비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천혜의 장소린 것 같다.
* 현기증을 느낄 정도의 조망대
* 이 곳은 금강굴 내부로 사람들의 꿈과 소망이 모여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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