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산행 및 여행

2008년, 설악산 금강굴 등산

소우(小愚) 2008. 10. 20. 16:51

 

* 기암절벽  중턱에 자리한 금강굴은 1,300년 전 원효대사의 수행장소라고 한다.

 

 

* 가파른 경사로를 따라 돌계단을 오르면 대승령과 금강굴로 갈라지는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왼쪽이 대승령으로, 오른쪽이 금강굴로 올라오는 길이다. 

 

 

* 거의 경사가 60도에 이르는 철계단을 오르면 설악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가 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절로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하다.

아름다운 바위와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 그리고 안개에 덮힌 자연의 신비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천혜의 장소린 것 같다.

 

 

 

 

 

 

 

* 현기증을 느낄 정도의 조망대 

* 이 곳은 금강굴 내부로 사람들의 꿈과 소망이 모여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