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새잔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 발왕산 등산 ◇ 일시 : 2010년 07월 25일 ◇ 소요시간 : 오전 11~오후5시10분(약6시간10분) ◇ 동행자 : 3명(최향월, 어순남, 김동근) 대관령면 발왕산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진부면, 강릉시 완산면에 걸쳐있는 해발 1,458m의 산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의 메카인 용평스키장이 자리한 곳으로, 봄에는 참나물을 비롯하여 산나물이 풍성하고, 각종 야생화가 자란다. 정상 일원에는 산철쭉과 주목 군락지가 있으나, 보호수림인 주목은 개발의 여파인지는 모르지만 고사목이 많아 안타깝다. 이곳 주변 고위평탄면인 대관령면은 감자채종포단지로 강원감자생산의 본고장이며, 고랭지채소 재배를 비롯하여 딸기나 화훼등 고랭지 특화작물 재배로 인심 좋고 살기 곳이다. 발왕산은, 옛날 발왕이와 옥녀의 슬픈 전..

※ 박새꽃 백합목 백합과의 외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깊은 산 습지에서 무리를 지어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땅속에 깊이 들어가고 수염뿌리가 많이 나온다. 원줄기는 곧게 1.5m 정도 자라며 원뿔형으로 속이 비어 있다. 줄기 밑부분에 묵은 비늘조각잎의 평행맥이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의 섬유로 남아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는 잎집만이 원줄기를 둘러싸며, 중앙의 것은 타원형으로 세로주름이 진다. 꽃은 6∼7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지름 25mm 내외의 꽃들이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많이 달린다. 수꽃과 암꽃이 따로 있다. 꽃차례에는 꼬불꼬불한 털이 빽빽이 나며 작은꽃자루는 길이 2∼7mm이고, 포는 달걀 모양이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는 길이 ..

※ 벌 노랑이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다 줄기는 60cm정도 자라고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간 넓은 타원형이다. 꽃은 너비가 약 2cm이고, 노란색으로 때로는 붉은색이 돌기도 하며, 5~10송이씩 무리지어 핀다.

▶ 비록 디카로 찍은 풍경이지만 정성을 다했습니다. 다소 날씨가 흐린관계로 짙게 나왔지만, 기암절벽을 위주로 촬영했습니다.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뛰어다녔기에 장단지 근육이 몹시 아픕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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