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끝내는 건 용서다.
용서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머니 속에 있는 물건 하나를 버리는 것과 같다.
낯선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 하나를 버리는 게 더 쉽지 않겠는가?
어려운 건,
자신이 가진 것을 버릴 수 있는 용기다.
복수는 사람에게 상처를 남기지만,
용서는 사람에게 사랑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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