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등산로의 묘미는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능선을 따라 오르며 동해바다의 짙푸른 물결과 해안을 따라 하얀 포말을 보는 즐거움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며칠동안 꽤 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 오늘은 등에 땀이 흠뻑 배일정도로 따뜻한 날씨다.
낙엽이 떨어진 산 능선을 따라 거닐며
소나무와 하늘과 동해바다의 푸름을 보는 재미는
페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 안인항
* 때 늦게 핀 진달래
* 통일안보공원전경
* 무슨 대화를 저렇게 심각하게 할까?
* 페러글라이딩 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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