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외롭고 힘든 거야?
왜 나만 그래야 하지?
사람은 늘 자신만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먼저 남을 배려하기 보다는 내가 배려받기를 원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게 된다.
주변을 돌아보면 혼자 외로움을 느끼고 혼자 기쁨을 느끼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항상 저 혼자 불행을 안고 산다 생각한다.
조금만 아래를 보면 나 보다 못한 사람이 헤아릴 수조차 없이 많지만,
그래도 올라보면서 살 수밖에 없음은 그것이 욕심일 수도 있지만 희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이루었을 때의 행복감은 바로 우리가 사는 이유인 것이다.
스스로 포기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면 새로 시작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삶이라는 것은 개인이 살고 싶지 않다 해서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어짜피 살아야하는 것이 숙명이라면 가급적 더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것이 옳다.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말처럼,
매사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과 여유가 있다.
내게 주어지는 환경을 불공평하게 여기는 순간 그것은 아무리 공평한 일이라도 불공평할 수밖에 없음이다.
지금 현재 가진 능력이 부족하여 내게 필요한 것을 얻기 어려우면 스스로 노력하여 능력을 키우면 된다.
그것을 이루는 것이 바로 희망이고 미래며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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