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전망대주차장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노란색 포토존이다.
우리도 한 컷 남기고 서둘러 전망대에 이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다.
전망대가 5분거리에 있고,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가 보다.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그 풍경에 취해 떠나기 싫다.
선돌은,
단종이 청령포로 유배를 가다 잠시 쉬다 본 풍경으로,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신선처럼 보여 선돌이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영월 방절리의 서강변에 마치 칼로 절벽을 쪼갠듯한 거대한 바위(신선암)가,
푸른 강물과 어우려진 아름다운 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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