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산행 사진집

2021년, 포항 호미곶의 일출

소우(小愚) 2021. 12. 7. 11:04

 

 

 

◇ 호미곶주차장 도착 후 처음 본 해맞이광장 조형물

 

 

 

◇ 서서히 붉게물들어가는 해맞이 광장

 

 

 

 

 

 

 

◇ 등대

 

◇ 호미반도둘레길 5코스 해파랑길

 

 

 

 

 

 

 

◇ 바다 위로 구름이 끼어 멋진 일출을 볼 수 없을까 초조하다.

 

 

 

◇ 서서히 일출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모여들어 북적인다.

 

 

 

◇ 수많은 사진촬영 끝에 드디어 상생의 손가락 안 해을 찍을 수 있었다.

 

◇ 아마 모두에게 한해의 마무리가 좋으리라.

 

 

 

◇ 근처 커피숍에서 언 몸을 녹이며

 

◇ 해맞이 광장에 있는 연오랑세오녀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다.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 남사고의 “산수비경”에서,

     호랑이 형상의 한반도 중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호미곶등대를 비롯하여 해맞이공원등이 조성되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호미곶의 상생의 손은,

      인류가 화합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세운,

      99년 김승국 조각가의 작품으로  바다에는 오른손이,

     육지 해맞이광장에는 왼손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