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산행 및 여행

2021년, 새해 첫 산행(대공산성순환로)

소우(小愚) 2021. 1. 4. 12:50

 

◆ 코스 : 보현사 산불감시초소 - 대공산성 -술잔바위 - 어명정 - 거북등 - 산불감시초소 (총 3시간 20분소요)
◆ 동토의 계절 산행의 묘미는 설경과 얼음계곡의 조화로움이다.
◇ 대공산성순환로 대공폭포가 자리한 계곡은 온통 얼어붙었다.
◇ 쌓인 낙엽 위로 언 얼음이 마치 옥구슬인양 아름답다.
◇ 대공산성폭포도 얼음의 성이다.
◇ 첫눈의 흔적이 산성 아래에 이르러서야 보인다.
◇ 산성터에서의 한 컷
◇ 산성 전망대에서의 풍경 - 동해안과 삼형제봉이 보인다.
◇ 사천항이 선명하다.
◇ 술잔바위
◇ 술잔바위와 산돼지 쉼터를 지나 급경사를 내려가면 어명정이 나온다.
◇ 어명정과 사기막으로 이어지는 임도
◇ 어명정에서 바라 본 경포호
◇ 거북등을 지나면 소나무 숲길 하산로가 이어진다.
◇ 하산로에서 바라보는 동해-양양 고속도로와 강릉시가지
◇ 하산로에서 올려다본 대관령 능선 일몰풍경
◇ 어명정 등산들머리이자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