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산행 및 여행

2020년, 첫눈산행

소우(小愚) 2020. 12. 14. 10:23

 

◆ 코스 : 대관령치유의 숲 치유센타 - 오봉산 - 임도 -금강소나무둘레길 - 옛길 - 어흘리주차장
◆ 소요시간 : 10:50 ~ 16:10(약 5시간 20분)
◇ 어흘리주차장을 지나 옛길과 합류하여 치유의 숲 갈림길에 들어서자 다리 위로 첫눈이 보인다.
◇ 치유센타 옆길로 올라가다 우측 오봉산로에 들어서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 이내 오봉산로로 올라가는 길에는 제법 눈이 쌓였다.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치유마루길과 만나고, 오봉산은 좌측으로 29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오봉산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오르막에서는 대관령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 오봉산 정상
◇ 정상을 되돌아 내려오자 어느새 눈발이 거세지고 소나무 표피에 눈꽃을 피어난다.
◇ 마루길을 내려와 제왕산로와 합류하여  임도로 향했다.
◇ 임도에 이르러 제법 눈길을 걷는 느낌이 선명하다.
◇ 비록 차가운 눈이 얼굴에 와닿지만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즐거움은 감출 수 없었다. 
◇ 임도전망대
◇ 금강소나무둘레길 입구 이정표
◇ 집중호우로 인한 손상으로 이용제한이 되어있다.
◇ 눈 덥힌 금강소나무 둘레길
◇ 설경
◇설경
◇ 쉼터 - 이곳에서 우측 계곡으로 하산하면 계곡을 지나 옛길과 합류할 수 있다
◇ 부엉이 모양
◇ 미끄러운 하산로
◇ 계곡을 지나 옛길로 들어서자 적설량이 완연하게 차이가 난다.
◇ 주막터와 치유의 숲 합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