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화초를 키우는 노인을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이른 새벽 구슬땀을 흘리며 망치질 하는 대장장이를 본 적이 있는가?
또는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으며 곡식을 거두는 농부를 본 적이 있는가?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 간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
즐기면 애정이 생기고, 애정이 쌓이면 생명력이 생기게 된다.
그 생명력이 바로 의지의 근원이자 희망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삶은,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는 것,
그렇다.
인생은 살아가 주는게 아니라,
살아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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