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대승불교의 실천수행법의 하나이고,
자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조건없이 주는 것을 말하며,
절이나 스님 또는 가난한 이에게 주는 돈이나 물품 또는 행동이다.
감사한 사람은 보시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보시를 한 사람이다.
진정한 의미의 보시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을 버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보시를 통해 부처의 자비심을 배우고, 느끼고,
마음의 탐욕을 버려 마음의 평안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보시는,
이웃끼리 마음을 나누는 행동을 통한 서로의 교감이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