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사람마다 다르다.
모두가 행복하다 여기는 일도 없지는 않지만 그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결국 행복이란 자신의 감정이 이입되어,
따뜻한 포만감을 느겨야만 비로서 얻어지는 감정의 한조각이다.
행복은 슬픈 일 보다 기쁜 일을 더 많이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소한 일에도 의지를 담도록 노력하고,
작은 기쁨도 큰 기쁨이 되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 처럼 내가 진정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행복을 맞이 할 준비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 또는 불행이란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좀 더 나은 상황, 또는 못한것과 비교하는데서 오는 현상이다.
행복 또는 불행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행복이란 상대적 비교 우위에 있는 느낌이고,
불행이란 비교 열세의 상황이다.
사람들이 인생,
즉 삶을 산다는 것은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면서 사는 것이다.
절대적인 행복도 없고 불행도 없다.
누구나 행복 또는 불행에 관한 요소는 항상 한 두가지씩 가지고 있다.
내가 불행하다고 해서 똑같은 상황의 다른사람도 불행한 것이 아니며,
내가 행복하다고 해서 똑같은 상황의 다른사람도 행복한 것이 아니다.
만약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사람과,
원래 외팔이였지만 사고로 한쪽 팔을 잃어 버렸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 쪽이 더 불행할까?
언뜻 생각하면 두 팔이 다 있는 사람이 더 불행하다고 하겠지만,
두사람 당사자가 느끼기엔 자신이 처한 환경이 최대의 불행이 되니까 누가 더 불행하다고 할 수는 없다.
행복과 불행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과도 같아 생각의 차이에 따라 항상 변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날은 행복하고, 또 어떤 때는 불행하다.
삶은 이러한 상황들을 극복하면서 만들어 가는 길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고통스러웠지만 이기고 지나온 삶은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