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3.09.12 07:00~00:00
◇ 코스 : 중산리탐방안내소(07:00)-칼바위삼거리(1.3㎞, 07:38)-
로타리대피소(2.1㎞, 10:02)-법계사(10:08)-개선문(11:48)-천왕봉하단전망대(12:23)-
천황샘(12:31)-천왕봉(1915, 2.0㎞, 12:55)-통천문(13:46)-제석봉(14:25)-
장터목대피소(1.7㎞, 15:01)-명성교(15:44)-병기막터교(15:54)-유암폭포(1.6㎞, 16:15)-
홈바위교(16:25)-출렁다리(17:26)-칼바위갈림길(2.4㎞, 17:48)-탐방안내소(1.3㎞, 18:30)
◇ 소요시간 : 총 12.40㎞, 10시간 30분(사진찍고 풍경 감상하면서 천천히)
◇ 새벽 6시경 안개에 휩싸인 산청군
◇ 정상풍경과 조망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
◇ 내게 신의 선물이 주어지기를 소망해본다.
◇ 산청분소 주변 상가 - 여기에 주차하면 산행들머리까지 1.5㎞ 올라가야 한다.
◇ 산행들머리인 중산리탐방안내소 - 소형주차장이 있다.
◇ 중산리칼바위코스 들머리 - 좌측 통천길로 으로 진행, 직진-순두류길
◇ 칼바위코스 입구 통천길
◇ 통천길 모습
◇ 칼바위 - 식칼을 세워놓은 듯하다.
◇ 등로상 이런 기암이 여러개 있다.
◇ 칼바위갈림길과 이어진 출렁다리
◇ 칼바위갈림길 - 직진, 로타리대피소 - 좌측, 장터목대피소
◇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된다.
◇ 돌계단을 오르고
◇ 테크계단을 오르고
◇ 숲 사이로 나타나는 풍경도 보면서
◇ 통나무계단이나 다양한 오르막길을 오르고 올라야 한다.
◇ 칼바위상단 기암
◇ 망바위(상)와 망바위에서의 산청방면조망(하)
◇ 이 망바위에서 멋진 풍경을 기대했으나 짙은 안개로 아쉽다.
◇ 등로상 기암
◇ 등로상 기암
◇ 등로상 기암
◇ 대피소 밑 공터(상)와 공터에서 올려다 본 천왕봉(하)
◇ 대피소 앞 기암(상)과 로타리대피소(하)
◇ 지리산법계사일주문(상)과 법계사 전경(하)
◇ 법계사 위 슬랩구간 - 산청방면 조망지
◇ 바위틈에 자란 산구절초도 만나고,
◇ 벌개미취도 만나고
◇ 아름다운 노란 이고들빼기와
◇ 용담과 초오(투구꽃)도 보인다.
◇ 바위 아래 반달곰이 산듯한 굴을 지나
◇ 철계단을 오르자
◇ 해발 1700m 지점,
◇ 개선문을 지나자
◇ 또다시 안개에 휩싸인 천왕봉이 보인다.
◇ 돌계단을 오르자 기암이 나타나고
◇ 고사목도 만날 수 있다.
◇ 급경사계단을 올라 다시 고도를 높여
◇ 테크계단과 돌계단을 힘겹게 오르자
◇ 천왕봉하단전망대가 나온다. 멋진조망을 기대했지만 산청방면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 천왕봉은 아직도 안개로 휩싸여 마음이 조급해진다.
◇ 천왕샘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식수를 보충했다.
◇ 군락을이룬 산오이풀을 비롯한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 점점 짙어가는 안개속 테크계단과
◇ 안개가 사라진 철계단을 올라
◇ 돌계단을 올라가자
◇ 비로소 마주한 천왕산 마지막테크계단은 아득하기만 하다.
◇ 오르막계단에서 바라본 천왕봉은 장엄하다.
◇ 계단을 오르며 천왕봉에 감탄하고, 아쉬움에 산청방면을 내려다보게 된다.
◇ 하지만 뒤돌아 내려본 안개로 덮인 산청방면 조망도 그저 신비스럽다.
◇ 마음속으로 갈망했던 지리산 풍경이 바로 눈앞이다.
◇ 드디어 해발 1915m 지리산 정상 이정표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