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산행 사진집

2021년, 영덕 삼사해상공원-영덕대게로

소우(小愚) 2021. 12. 7. 13:33

     

 

    ◆◇ 영덕 삼사해상공원-영덕대게로

 

     영덕군은,

     영덕대게와 의병장 신돌석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삼사해상공원은,

     매년 1월 1일 해맞이 축제 때 치는 재야의 타종으로 유명한,

     경북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29톤의 경북대종과,

     20톤 규모의 천하제일 화문석과 인공폭포,

     그리고 망향탑과 둘레길이 있는 가족단위의 휴양지이다. 

 

     한바퀴를 돌아보고 우린,

     영덕해맞이공원을 경유 영덕대게로를 따라가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하지만 영덕대게로에 들어서자마자 그만 갇혀버렸다.

     겨우 빠져나와 해맞이공원에 이르자 어느덧 땅거미가 짙게 드리운다.

     잠시 더 해안도로를 따라 갔지만 더 이상 구경은 무리, 서둘러 강릉으로 출발했다.

 

 

◇ 삼사해상공원

 

 

 

 

 

 

 

◇ 경북대종

 

◇ 공원에서 건너다 본 영덕대게로

 

◇ 영덕해맞이 공원

 

◇ 오가는 차량에 막혀 영덕대게로를 빠져나와 해맞이공원에 들어서니 벌써 어둑어둑해진다.

 

◇ 구경은 고사하고 서둘러 돌아가야 할 듯하다.

 

◇ 다만 나의 바램은 오늘 여행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 영덕 삼사해상공원-영덕대게로

 

     영덕군은,

     영덕대게와 의병장 신돌석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삼사해상공원은,

     매년 1월 1일 해맞이 축제 때 치는 재야의 타종으로 유명한,

     경북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29톤의 경북대종과,

     20톤 규모의 천하제일 화문석과 인공폭포,

     그리고 망향탑과 둘레길이 있는 가족단위의 휴양지이다. 

 

     한바퀴를 돌아보고 우린,

     영덕해맞이공원을 경유 영덕대게로를 따라가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하지만 영덕대게로에 들어서자마자 그만 갇혀버렸다.

     겨우 빠져나와 해맞이공원에 이르자 어느덧 땅거미가 짙게 드리운다.

     잠시 더 해안도로를 따라 갔지만,

     더 이상 구경은 무리, 서둘러 강릉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