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산행 사진집

2019년, 설악산 가리능선 가리봉, 주걱봉 등산

소우(小愚) 2019. 5. 28. 12:04

 

 

                         

     ◆ 산행코스 : 한계령휴게소-자양3교-능선-필레삼거리-가리봉-주걱봉-안가리산마을-한계령휴게소

     ◆ 소요시간 : 총 12시간 50분(등산로 찿아 헤맨시간 및 휴식, 사진촬영시간 포함)

     ◆ 산행일시 : 2019년 05월 23일

 

 

◇ 한계령의 아침 풍경

 

 

 

 

 

 

 

 

◇ 자양3교부근에서 등산로를 찾아 능선으로 오르는 모습

 

 

◇ 천연자연보호지역 대리석사각기둥이 등산 이정표 역할을 한다

 

 

◇ 노린재나무-꽃

 

 

◇ 자양3교 능선합수점에서 약 1시간 정도에 떨어져 있는 베냥을 벗어야 지나갈 수 있는 문바위

 

 

 

◇ 마가목-꽃

 

 

◇ 서북능선 풍경 - 이 풍경은 가리봉에 이를 때까지 이어진다.

 

 

 

 

 

 

◇ 좌측 필레약수와 뒤편 한계령 풍경

 

 

 

 

◇ 산죽이 우거진 능선 길과 숲 사이로 보이는서북능선

 

 

 

 

◇ 산행 약 2시간 후 우회 오르막길 야생화보고

 

 

◇ 큰 앵초

 

 

 

 

◇ 물참대

 

 

◇ 두루미-꽃

 

 

◇ 나도옥잠화

 

 

◇ 이어지는 오르막길

 

 

 

 

◇ 처음으로 만난 가리능선 상의 병풍처럼 펼쳐진 암봉

 

 

◇ 봉우리 못미쳐 자리한 주목나무

 

 

◇ 오르막길을 오르며 보는 풍경

 

 

 

 

◇ 골짜기로 내려섰다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 1410봉으로 오르며 조망되는 풍경

 

 

 

 

◇ 다른 곳에 비해 산철쭉 꽃이 크고 풍성하다.

 

 

 

 

 

 

 

 

◇ 만병초

 

 

 

 

 

 

◇ 처음으로 접하는 주걱봉과 삼형제봉

 

 

 

 

◇ 가리왕산 정상

 

 

 

 

◇ 오늘 보기를 원했던 털진달래가 활짝 핀 정상

 

 

◇ 서북능선

 

 

 

 

◇ 필레약수 방향 가리산리마을

 

 

◇ 지금부터 안전로프가 없는 급경사가 시작됨으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 하산 길 우측 조망

 

 

◇ 기기묘묘한 바위

 

 

◇ 내려 온 경사길

 

 

◇ 주걱모양의 주걱봉

 

 

◇ 이런 경사진 바위 길을 오르내려야 한다.

 

 

◇ 약간 돌아보이는 주걱봉

 

 

◇ 암벽 아래로 인적이 선명하지만 이 길로 가서는 안 된다.

 

 

◇ 주걱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암벽 중간 꼬리표를 따라 가야 한다.

 

 

◇ 암벽 중간쯤 발견하기 쉽지 않는 등산로 안내 꼬리표

 

 

◇ 주걱봉으로 가는 비탈면에서의 조망

 

 

 

 

◇ 암벽에 설치된 안전로프

 

 

◇ 촛대바위(앞)와 주걱봉 사이의 협곡

 

 

◇ 주걱봉 정상모습

 

 

 

 

     오늘 참으로 많이 헤메이었다.

     그동안 산행을 안한 여파로 근육마비 증상이 와,

     동행한 일행과  떨어진 후 홀로 하산하다보니 인적이 흩어져 고생했다.

     암벽 중간에  있는 꼬리표를 보지 못하고 지나쳐 흔적을 따라 암벽을 내려갔다 길을 못찾아,

     되돌아오느라 낭떠러지기를 위험천만하게 지나와야 했다.

 

     삼형제봉이라 믿었던 주걱봉 다음 봉우리에서,

     옥녀탕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찾지 못해 몇번이나 왕복 후 

     꼬리표를 따라 이 봉우리 밑 암벽을 통과 후 우측 비탈길을 오르면 ,

     안가리산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와 만날 수 있다.

     이 때만 해도 난 이 길이 우측방향이라 생각했기에 옥녀탕으로 하산하는 길이라 믿었다.

 

 

◇ 길을 찾아 헤매다 만난 귀하디 귀한 매발톱나무

 

 

◇ 안부 - 골짜기로 직진하지 말고 좌측 꼬리표를 따라 안가리산마을로 하산해야 한다.

 

 

◇ 꼬리표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하루다.

 

 

◇ 비탈길이 이어지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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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중 조망되는 풍경이 이상하리만치 서북능선이 아니다.

 

 

◇ 봉우리 밑으로 돌아가는 하산로

 

 

◇ 비교적 쉬운 하산로

 

 

◇ 붉은 병꽃

 

 

◇ 갈림길 - 좌측이 안가리산 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다.

 

 

 

 

◇ 안가리산 마을 사방댐 위 폭포 - 옥녀탕이라 착각

 

 

◇ 아직 피지 않은 고광나무-꽃

 

 

◇ 안가리산마을 끝에서 올라다본 가리봉

 

 

◇ 우측 비포장도로 끝에 등산로가 있다.

 

 

○ 마을도로 앞 버스정류장 - 택시를 이용하여 한계령까지 이동

 

 

 

 

◇ 어둠에 덮히는 한계령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