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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숨은 절경 두타산 베틀봉~두타산성

소우(小愚) 2019. 5. 3. 13:54

 


 

 

 

     ◆◆ 2019년, 숨은 절경 두타산 베틀봉~두타산성

 

     ◇ 산행일시 : 2019년 5월 1일(근로자의 날)

     ◇ 등산코스 : 문화관광해설무대-베틀봉(4시간)-미륵봉(1시간)-두타산성(1시간)

     ◇ 소요시간 : 약 6시간(사진촬영 및 휴게시간 포함)

 

     두타산 베틀봉은,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암릉미가 뛰어나고 빼어난 주변경관을 자랑한다.

 

     그리고 베틀봉은,

     베틀릿지를 이루고 있는 기암절벽이,

     마치 베틀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특히 계곡을 사이에 끼고,

     산등줄기 따라 오르는 내내 내려다보이는 무릉계곡과,

     마주치는 기암과 산세, 그리고 시원한 바람은 무릉도원 그 자체다.

     대자연 그대로의 신비를 간직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두타산에 올 때마다,

     가보고 싶었지만 비탐방로라 망설렸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수많은 등산객들이 이미 다녀온 글들이 많아,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번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더러는 길을 잃어 계곡으로 가기도 하고,

     무작정 인적을 따라 암릉길을 오르다 절벽이 가로 막혀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베틀릿지에 도달하기 전 암릉길에서 보는 기기묘묘한 바위들과 맞이하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말문이 막힌다.

     

     단독산행이기에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어,

     두타산성터 정상에 이을 때까지 여러변 헤메이기도 했지만,

     이미 두타산은 숙지된 산이라 오히려 그 생소한 암릉미와 풍경에 ,

     마음은 한없이 행복했던 것 같다.

    

 

 

◇ 무릉계곡 가로수

 

 

◇ 무릉계곡 입구 차량 통제소

 

 

◇ 본격적으로 무릉계곡 출발점 - 신선교

 

 

◇ 등산들머리 문화관광 해설 장소 - 우측으로 진행

 

 

◇ 등산 들머리 - 우측 - 좌측 - 우측 진행

 

 

◇ 계곡, 등산로 갈림길 - 우측 푸른 페인트로 x자로 표시된 소나무를 따라 진행

 

 

◇ 양쪽 계곡을 끼고 제2 조망지까지 약 20여분 산등줄기를 올라야 한다.

 

 

◇ 제1조망지

 

 

 

 

◇ 삼화사 위편  중대폭포 모습

 

 

◇ 아름다운 산그림자.

 

 

◇ 제2조망지

 

 

 

 

 

 

◇ 건너편 풍경

 

 

◇ 쇠물푸레나무-꽃

 

 

◇ 산철쭉-꽃

 

 

◇ 제2조망지부터 안부까지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 안부 - 계곡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후 비탈을 오른다.

 

 

 

◇ 약 20여분이 소요된다.

 

 

 

 

 

◇ 제3조망지는 위사진 표시③에서 바위틈을 올라가 있다.

 

 

 

 

 

 

 

 

 

 

 

 

◇ 제3조망지

 

 

 

◇ 줌한 삼화사 전경

 

 

 

 

 

 

◇ 인적을 따라 내려온 하산로프

 

 

 

◇ 조망지에서 바라본 풍경

 

 

 

◇ 이 절벽 바위틈을 내려와야 진행화살표를 볼 수 있다.

 

 

 

 

 

 

 

 

 

◇ 바위 절벽에서 자란 붉은 병꽃

 

 

 

◇ 맞은 편 풍경

 

 

 

◇ 건너다 보이는 쌍폭포

 

 

 

 

 

 

제3조망지에서 내려오는 가파른 길

 

 

 

◇ 멀리 바라보이는 베틀릿지

 

 

 

◇ 건너보이는 쌍폭포

 

 

 

◇ 등산로를 잘못 알아 계곡안부로 올라가는 길

 

 

 

◇ 등산로 상 마주치는 기암들

 

 

 

 

 

 

◇ 바위틈 사이 계곡 안부

 

 

 

◇ 좌측 바위

 

 

 

◇ 좌측 바위를 오르다 만난 지구본 같이 공중에 메달린 바위

 

 

 

◇ 암릉길의 뜻밖의 행운

 

 

 

 

 

◇ 계곡안부를 지나 우측 바위로 올라가는 길

 

 

◇ 로프가 설치된 암릉 길

 

 

◇ 올라가면서 건너다 본 좌측 암봉

 

 

 

◇ 바위 면에 자란 진달래

 

 

 

◇ 암봉 오르기 전 사마귀가 메달린 듯한 암벽

 

 

 

◇ 기묘한 바위와 거의 세미클라이밍하듯 올라야 하는 암벽

 

 

 

◇ 우측 암봉에서의 풍경

 

 

 

 

 

 

◇ 마치 코키리 상아를 조각한 듯

 

 

 

◇ 우측 암봉에서 내려다 본 풍경

 

 

 

◇ 암봉이 너무 가팔라 더 이상 진행 불가, 돌아섬

 

 

 

◇ 제4조망지 - 베틀릿지 - 병풍처럼 별쳐진 암봉들이 마치 베틀모양으로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

 

 

 

◇ 베틀릿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 제 4조망지 주변 풍경

 

 

 

 

 

◇ 베틀릿지

 

 

 

 

 

 

◇ 아래 비탈면을 타고 오르면 우측 바위 위 베틀봉에 이른다.

 

 

 

◇ 이 비탈면을 올라 좌측으로 약간 내려가야 베틀봉을 만날 수 있다.

 

 

 

◇ 베틀봉 못미쳐 우뚝 솟아 있는 암봉 미륵바위

 

 

 

◇ 베틀봉 조망지에서의 풍경

 

 

 

◇ 올라오면서 한결같이 보이는 무릉계곡 풍경 - 다시 봐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 누군가의 작품인지 베틀모형의 바위

 

 

 

◇ 능선합수점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은 약 50여분 이어진다.

 

 

 

◇ 합수점 사이사이 등산로 모습

 

 

 

 

 

 

◆ 누군가 만들어 놓은 베틀모형 합수점

 

 

 

◇ 미륵봉(임의 베틀봉 정상)으로 가는 진달래 능선길

 

 

 

◇ 미륵봉(임의 베틀봉 정상)

 

 

 

◇ 여기 삼거리에서 우측 무릉계곡으로 하산함이 옳다.

 

 

 

◇ 하산 길 너덜지대

 

 

 

 

 

 

◆ 두타산성 길 산성터정상

 

 

 

 

 

 

◇ 제5조망지 - 맞은편 풍경

 

 

 

◇ 제5조망지 풍경

 

 

 

◇ 제5조망지 풍경

 

 

 

 

 

 

◇ 설악산 금강문을 옮겨온 걸까?

 

 

 

◇ 코끼리형상의 바위

 

 

 

 

 

 

◇ 주먹 쥔 손가락, 또는 .......

 

 

 

◇ 조망지에서 내려다 본 두타산성

 

 

 

◇ 절벽 옆으로 내려가는 길

 

 

 

 

 

 

 

 

 

◇ 두타산성- 두타산 등산로 합류점

 

 

 

 

 

 

◇ 두타산성 주변의 암봉들

 

 

 

 

 

 

 

 

 

◇ 두타산성에서 건너다 본 관음암과 관음폭포

 

 

 

◇ 백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