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산행 사진집

2016년, 경기가평 운악산

소우(小愚) 2016. 6. 21. 14:30

 

○ 등산안내도

 

 

○ 하판리 안내소 옆 간이주차장

 

 

○ 운악교

 

 

○ 현등사 입구 상가길

 

 

○ 현등사 매표소

 

 

○ 운악산시비

 

 

○ 삼충단

 

                                                   

 

 

     ◆ 삼충단 - 삼충단은 일제의 무력침략에 항거하다 순국한,

     조병세, 최익현, 민영환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10년에 만든 제단이다.

 

○ 운악산 현등사 일주문

 

 

○ 제 2코스 등산들머리 안내 이정표 - 우측으로 진행

 

 

○ 들머리 통나무계단

 

 

○ 등산 오르막 길에 만나게 되는 기암들

 

 

○ 마치 부도같다.

 

 

○ 등산로에 떨어진 모자가 아닐까?

 

 

◇ 눈썹바위

 

     눈썹바위는,

     목욕하려 내려온 선녀의 치마를 훔친 총각이,

     치마가 없어 총각을 따라갈 수 없다는 선녀의 말을 믿고 덜컥 치마를 내준 뒤,

     그 치마를 입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곧 돌아오겠다는 선녀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이 바위가 되었다

 

 

○ 안부이정표 우측 592봉 조망지

 

 

 

 

 

 

○ 592봉에서 바라 본 하판리와 신상리마을 풍경

 

 

 

 

○ 625봉으로 오르는 절벽

 

 

○ 지나온 592봉

 

 

 

 

○ 고인돌 모양의 소원돌탑

 

 

○ 전망바위 슬랩지대

 

 

 

 

○ 전망바위 정상으로 가는 등로로 상의 풍경

 

 

 

 

○ 전망바위 정상 쉼터

 

 

○ 전망바위를 내려가는 테크계단길 - 병풍바위와 운악산 정상이 한누에 들어온다

 

 

○ 운악산 암봉들 - 구름을 뚫고 솟아올랐다해서 붙여진 운악산 명성 그대로다.

 

 

◆ 병풍바위

 

     병풍바위는, 

     신라 법흥왕 때 인도 승 미라하미가,

     이 산을 오르다 병풍처럼 쳐진 바위를 맞다드렸는데,

     그만 사리를 분별하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혼몽하였다고 한다.

     이것도 부처의 뜻이라 여기고 바위를 오르고자 했으나 마치 바위가 오르지 말라는 듯 자꾸 미끄러졌다.

     결국 이 산을 오르지 못하고 마라하미는 고행하다 죽었다고 해서,

     이 병풍바위를 인도 승을 내친 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 지나온 전망바위 산

 

 

○ 미륵바위 오르는 길

 

 

 

 

○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병풍바위

 

 

 

 

○ 지난 온 안부 위 미륵바위

 

 

◆ 미륵바위

 

     ○ 미륵바위는

     안부 위쪽으로 두 개의 기암이 형제처럼 서 있는데,

     우측에 보이는 바위가 마치 미륵형상으로 보인다 해서 미륵바위라 불린다.

 

 

 

 

 

 

○ 망경대에 오르면서

 

 

 

 

 

 

○ 망경대 밑 수직절벽코스 -  U자형 구조물을 발판삼아 오르는 위험천만한 길이다.

 

 

○ 철사다리를 오르면

 

 

○ 깎아질듯한 절벽에 테크 구름다리가 놓여있다.

 

 

○ 절벽에 핀 개회나무

 

 

 

 

○ 망경대 우측 풍경

 

 

 

 

○ 아름다운 소나무와 수직기암

 

 

◆ 망경대

 

 

○ 그리고 풍경.......

 

 

 

 

 

 

○ 망경대를 내려섰다

 

 

○ 테크계단을 오르면

 

 

○ 참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

 

 

○ 동그란 바위 하나 놓여있는 곳에

 

 

◆ 해발 937.5미터의 가평군 운악산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다.

 

 

◆ 동봉정상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해발 935.5미터의 서봉정상

 

 

○ 서봉정상에서의 풍경

 

 

 

 

○ 동봉 서봉 사이의 참나무 숲길

 

 

○ 현등사, 백호능선으로 가는 테크내리막계단

 

 

○ 계단에서 본 서봉정상

 

 

○ 산목련

 

 

○ 전망대(上)와 남근석(下)

 

 

 

 

○ 전망대에서의 풍경

 

 

 

 

○ 절고개 내려가는 길(上)과 절고개(下)

 

 

 

 

◆ 코끼리 바위

 

 

○ 현등사로 내려가는 바위 길

 

 

 

 

○ 현등사 지진탑

 

 

◆ 민영환 암각서

 

     ○ 민영환 암각서는

     구한말 궁부대신이었던 민영환이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며 누워있던 바위에,

     1906년 나세환 외 12인의 의지로 <민영환(閔泳煥)>이라 새겨 놓은 바위

 

 

○ 무우폭포(舞雩瀑布)  -  폭포수가 안개비처럼 보인다 해서 무우폭포라 불린다.

 

 

 

○ 백년폭포 - 4 5도 경사의 폭포수가 백년을 두고 변함없이 흐른다고 해서 백년폭포라 불린다.

 

 

○ 운악산 백호능선 3코스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