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名譽)
명예도,
몸에 걸친 곁 옷과 같아 가꾸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아무리 큰 명예도 그냥 내버려두면 먼지가 끼듯 퇴색되어 버린다.
하지만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명예에 흠집을 내려는 사람들과 수도 없이 부딪치고 싸워야 한다.
그렇게,
부딪치고 싸우다보면 내 몸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몸에도 상처가 나고 피가 흐르지 않으면 안 된다.
명예는 싸워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떳떳하고 자랑스러우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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