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 서 장/나의 명상록

적수(敵手)

소우(小愚) 2009. 7. 3. 10:53

 

 

 

 

 

◆ 좋은 적수(敵手)란 좋은 친구와 같다.

 

   좋은 경쟁자만큼,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은 없다.

   서로를 쓰러뜨리고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알아야 하고 그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서로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 샌가 적인지 친구인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적은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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