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를 보면,
늘 자신도 모르게 감타하게 된다.
오랜시간 동안 끈기와, 인내,
그리고 정성이 있어야만 가능한 작업이다.
분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으면 결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세월을 기다릴 줄 아는 기다림의 미학에 절로 고개 숙여지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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