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편의 시를 보냅니다.
점점이 가슴속에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이
비밀을 간직한 사람이
그리도 오랜 세월에 묻혀버린 사람이
잊혀진 만큼의 그리움이 되어지는 날
난 한 편의 시를 씁니다.
되돌아 볼 친구가 있고
되돌아 볼 추억이 있고
되돌아 볼 사랑이 있음으로 행복합니다.
고백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아는 것이 사랑입니다.
아직도 내게 사랑이 남았다면
그대에게 내 마음이 쓴 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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