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초 (야광초)(초설초)
1년생 화초로 밤에는 야광효과가 있음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9월에 하얀꽃이 피며 아랫잎은 녹색이고 윗잎은 가장자리가 하얀 띠를 두름.
즙액은 독성으로 피부등에 발진이 생길 수 있다.
개체특징은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쌍떡잎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줄기 아래에 난 잎은 녹색이고, 윗 부분에 난 잎은 녹색의 가에 흰색의 테두리가 있다.
잎자루가 없고 연녹색이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다.
잎가에는 톱니가 없고 길이는 2-7cm정도이고 뒷면의 잎맥 위에는 짧은 털이 있다.
9월에는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산형꽃차례이고 꽃잎 모양의 부속물이 있는데 납작한 원형이다.
햇볕을 좋아하므로 하루종일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 가꾼다.
식물의 즙액은 독성이 있어 발진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에 묻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초설초라고도 부르며 꽃말은 '환영, 축복'이다.
설악초는 달이 있는 밤에 보면 야광처럼 빛이 난다.
설명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라이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