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성장하면서 죽을 때까지 단계별 관심사가 다 다르다.
어릴때에는 이성에 따르기 보다는 욕망이 우선하고,
점차 사리를 구별하여 자신의 가치관이 정립되는 시기에는 충동보다는 이성에 더 가치를 두게 된다.
사람은
10세에는 과자에 움직이고,
20세에는 사랑하는 연인에,
30세에는 성과와 같은 쾌락에,
40세에는 야심에 지배되고,
50세에는 탐욕에 움직인다.
그리고 60세 이후에는 죽음에 지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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