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은
사실 타인이 자신의 조건에 못 맞추어 생기는 것이지만,
타인을 향한 것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것이다.
때문에 생활 중에 너무 불만에 빠져있으면,
사사건건 모른 일을 진실하게 보려는 마음이 없기에,
매사에 부정적이 되기 싶고, 작은일에 짜증 부터 내는 습관이 들 수 있다.
이러한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항상 제3자의 눈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떤일이든지 한 발 물려나 바라보면 이해하지 못할 일이 그만큼 적어지게 된다.
이러한 습관을 들이면 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다.
불행이나 행복은 다 사람의 관념속에 존재하는 것이기에,
생각을 바꾸면 불행도 행복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천명이나 운명이 있다.
스스로가 어찌할 수 없는 생로병사를 제외하고는,
운명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 바꿀 수 있는 것처럼 불만 역시 그렇다.
행복이나 사랑 그리고 기쁨과 슬픔은 모두 자신이 만들어 내는 허구다.
때문에 스스로 그것에 자신을 속박하는 누를 범하여서는 안된다.
불만은
자신의 행복과 기쁨의 크기가,
타인 보다 적다는 간접적인 비교에서 오는 것이기에,
생각의 전환을 통해 항상 긍적적인 사고를 갖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