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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양양송이축제

소우(小愚) 2016. 10. 3. 14:15

 

 

 

      ◆◆ 2016년, 양양송이축제

 

                   ○ 기간 : 2016.09.30 ~ 10.03 (4일간)

                   ○ 장소 : 양양 남대천 둔치, 양양시장, 송이밸리자연휴양림

                   ○ 외국인 송이 채취 체험 : 2016.09.21 ~ 10. 03 (13일간) 

 

 

 

 

    송이는 송림에서 자라는 주름버섯 목에 속하는 외생균근성 버섯조류중 하나다.

    일반 버섯과 마찬가지로 포자 또는 땅속의 균사들의 이동에 의해 번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명확하지는 않다.

    송이는 한번 자라면 매년 수확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양양송이는 국립공원 설악산을 중심으로 표고 100m~1,360m의 오염되지 않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

    그 맛과 향기는 물론 항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좋은 자연산 양양송이버섯은 갓이 피지 않아 갓 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이 선명할수록 좋다.

    또한 갓은 두껍고 단단하여 향이 진하고 자루의 길이가 길고 밑 부분이 굵을수록 좋다.  

    송이 1등급은 길이 8㎝ 이상으로 갓이 피지 않아야하며 자루의 굵기가 균일하고 정상적으로 자란 것이어야 한다.

    2등급은 길이 6~8㎝ 정도이며 갓이 1/3정도 핀 것이고, 3등급은 길이 6㎝ 미만으로 1/3정도 핀 것이다.

    그 외 4등급은 기형으로 자란 것이나, 파손된 것, 벌레 먹은 것이다.

 

 

 

 

    송이의 효능은 비타민 B1, B2는 물론 비타민 D가 많으며,

    성인병 예방이나 위암 직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크리스틴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뇌의 체내 밸런스 촉진작용과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피부에도 좋다. 

    민간요법으로 송이술을 담그기도 하고, 마려서 가루를 내어 먹으면 편도염에도 좋다.

    또한 위의 기능을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킨다.

 

 

 

 

 

 

 

 

 

◇ 송이 손칼국수

 

 

◇ 송이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