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小愚) 2008. 2. 2. 15:40

 가장 큰 복수는,

 그들이 보란 듯이 행복해지는 것,

 그들보다 더 큰 기쁨으로 삶을 사는 것이다.

 

             

-> 그들이 내게 아픔을 주고 고통을 주었다고 해서,                  

    똑 같은 방법으로 복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 당시에 놓여진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고, 상대적으로 느끼는 감정의 크기도 다르다.                 

    따라서 진정한 복수는, 자신의 감정을 녹이는 작업이다.                  

    스스로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대 급부가 필요한 것이기에,

    복수는 자신을 다치게 할 뿐임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가 행복해 하지 않으면,

    진정한 복수는 영원히 할 수 없음이다.

    따라서 진정한 복수는 그 때 그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