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小愚) 2007. 12. 14. 12:53

     

 나이 사십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된다.

                                                 -- 링컨 --                                   

 

->  사람이 자신의 얼굴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없다.

      그렇기에 얼굴은 사람의 운명이다.

      하지만 얼굴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조금은 변화를 겪게 된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면 아름다운 얼굴이 되고, 욕심과 허황된 욕념을 가지면 얼굴은 그렇게 변한다.

      성실하게 인생을 산 사람에게는 삶의 향기가 풍기고, 거칠게 살아가면 얼굴 역시 거칠어진다.

      자신의 마음과 행동이 곧 자신의 얼굴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얼굴은 그 사람의 정신의 이력서요, 행동의 성적표이고,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다.